프라다 바이커백 미디움 면세점 가격 및 구매 후기

프라다 바이커백 미디움
여행을 앞두고 두근두근 설레였던것이 바로 면세점에서
프라다 백을 사기로 마음 먹었었기 때문인데요.

원래 목표는 백팩이었는데 그 옆에 바이커백에 눈이 팔려서 결국
바이커백을 사게되었다는 사실 제일 궁금한것은 가격이겠죠?

면세 가격
정가 2,010달러
면세점 할인5%할인
최종 1,909달러
(백화점가 2,950,000원인데
면세할인으로 2,627,700원 결제)

면세 혜택은 구매금액에따라 차이가 있는데 2,000달러이상 구매혜택이 66만원이고
1,500달러이상 구매혜택이 53만원이라서 2,000을 채우기위해
선글라스도 구매해서 아래 혜택을 페이백 받았어요.

면세 혜택

기본증정 24만원 + 네이버페이 6만원 + 롯데카드 16만원
+ 환율걱정free 20만원 = 66만원

세관신고
자진신고를 통해 16만원정도 나와서 납부했어요.

프라다는 진짜 면세할인받아서
혜택받고사는것이 짱이라고 봅니다.

면세 상품 수령
면세점에 도착해서 상품을 수령 받아요.

제가 오프라인 면세 이용을 첨해보는데 오프라인에서
고른 상품을 그대로 포장해서 면세에서 찾을 수 있는거더라구요.

그래서 상품구매할때 꼼꼼하게
확인하고 선택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온오프라인 상품수령처는 똑같고
가방을 수령했을때 딱 요렇게 주더라구요.

박스에 쇼핑백도 같이 챙겨 넣어주신듯

상품번호는 요것이예요.

그림만봐도 설렌다.

박스를 뜯어 바이커백의 실물을 확인해보도록 한다.

더스트백에도 싸여있어요.

더스트백까지 풀면 자태를 들어내는 바이커백

버클부분도 종이로 하나하나 포장되어있어서 박박 찢어주고요.

바이커백은 진짜 수납이 미쳤어요.

수납 대잔치

지퍼가 달리부분 다 수납공간이예요.

메인영영 공간도 보부상들이 좋아할리만큼 한가득 들어가고 저 위에 지퍼가 또 있어서 보관 굿

여행내내 송초코가 들고다니며 레플리카 시계 대만족!

진짜 데일리백에 최적화된게 프라다 바이커백이 아닐까 싶어요.

+

저는 이렇게 키링을 걸어서 들고다니고 있어요.

앞뒤로 둥근형태의 백이지만 허리에 촥하고 감기는 맛이있어서 착용감도 아주 좋아요.

끈조절을해서 숄더백으로도 레플리카 갤러리 가능하구요.

요즘 데일리템으로
이만한게 없다는 생각이들었어요.

프라다 백팩을 사러갔었다는 프라다 바이커백 사실을 잊을 정도로
바이커백에 대한 만족을 표해봅니다.

남편도 들 수 있고 저도 들고!
진짜 공용템 짱이야!

진짜 진짜 요즘 매일 들고있어요.
고민하고 계신다면 고민말고 고!

오 세상에 포스팅한다고 가격 다시 찾아봤더니 10만원이올라서 300이 넘어있네요…
역시 명품은 지금이 제일싸다는 말이 맞는듯